차민경 플루트 독주회

2022-03-11


차민경 플루트 독주회

일시 : 2022년 4월 10일(일) 14시

장소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최 : 투픽스(TWOPICKS)

후원 : 한국플루트인재센터, ㈜고비코리아, 청담공클리닉

협찬 : ㈜돌체악기

티켓 : 전석 30,000원 (인터파크)

문의 : 02)441-5876




 

PROGRAMS

 

Franz Benda (1709-1786)

Sonata in F major, for Flute and Piano

1. Adagio

2. Allegro

3. Vivace

 


Carl Frühling (1868-1937)

Fantasie für Flöte

 


Paul Schoenfeld (1947-)

Four Souvenirs for Flute and Piano

I. Samba (Allegro molto)

II. Tango (Rubato, swing eights)

III. Tin Pan Alley (Rubato)

IV. Square Dance (Allegro)

 

 

Paul Agricole Génin (1832-1903)

Fantasie sur Rigoletto pour FLUTE avec accompagnement de PIANO op.19

 

 

Richard Strauss (1864-1949)

Sonate in Es-Dur fur Violine und Klavier op.18 (1887)

eingerichtet für Flöte und Klavier von Emmanuel Pahud

1. Allegro, ma non troppo

2.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3. Finale

 


 

 플루티스트 차민경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연주로 늘 학구적인 플루티스트 차민경은 만 9세에 플루트를 시작, 추계 예술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고 프랑스 Paris Ecole normal de musique에서 Diplome Superieur d’Enseignement과 실내악 고등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석사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서 연구 조교로 박사과정을 수료 하였다.

 

서울 플루트 콩쿠르 1위에 입상 하였고 추계예술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며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광주시향, 폴란드 첸호스토바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키에프 오케스트라(지휘: 장윤성), 추계예술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최용호), 연세 심포니에타 지휘: 이택주), 신시내티 심포니 밴드, 불가리아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갔다.

 

귀국 후 다수의 독주회와 더불어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플루트 코리아 앙상블, 스타콘서트, 금파 플루트 앙상블, 한국 플루트 협회, IF 플루트 앙상블, 아셀 플루트 앙상블, 한국 플루트 학회 등 다양한 플루트 앙상블 연주를 해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앙상블 나루의 단원으로 5회의 정기연주회와 부산 특별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KBS 클래식 오디세이, EBS 다큐 프라임 등의 방송출연을 통해 다양한 실내악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음악이론과 음악사에 대한 애정으로 플루트 지도뿐만 아니라 이론 및 음악사 강의 및 해설이 있는 음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인제대학교, 동 대학원, 대진대학교, 국제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출강과 함께 목관 앙상블 나루의 멤버이자 한국 플루트 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동규

 

깊이 있는 해석, 풍부한 음악적 색채감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학사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10년 산마리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San Mari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그는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쥬네스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Jeunesses Musicales Competition in Belgrade, Serbia)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하며 일찍이 세계무대에 발을 디뎠다.

 

귀국 후에도 다양한 연주 기획 시리즈로 지속적인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통해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금호아트홀,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등 다수의 홀에서 연주하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