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 민 지
깊은 차분함 속에서 완벽한 다이내믹을 이끌어내는, 짙은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유민지.
그녀는 예원학교 및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난파음악콩쿠르 우승 및 음악세계신문사 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온몸에 받는 한편, 경향음악신문사, 수원학생예능콩쿠르 대상 그리고 한독브람스협회콩쿠르,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 음악성과 자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국내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끝으로 도독을 결심한 그녀는 독일 쾰른으로 자리를 옮겨 학업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쾰른 국립음악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꾸준한 노력을 기반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녀의 성격대로 피아니스트를 향한 유민지의 열정과 도전은 유럽에서도 계속되었다.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아카데미(Paderewski Piano academy) 및 유로 뮤직 페스티벌(Euro Music Festival & Academy Halle) 등 현지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및 신인 연주자들과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는 것은 물론, 쇼팽 국제콩쿠르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 피아니스트 보이치에흐 시비타와(Wojciech Świtała), 독일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론퀴흐(Alexander lonquich)등 저명한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진취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발전적인 레슨을 나누는 등 배움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자세는 그녀를 더욱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유민지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갖춰나가며 유럽을 무대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지속해왔는데 특히 쾰른/아헨 음악원(Köln/Aachen Musikhochschule)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그녀의 유럽 첫 독주회 그리고 폴란드 비드고슈츠에서 토룬 오케스트라(Toruń Orchestra)와의 협연 무대는 유럽의 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으며 유럽에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연주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Patrika saal, Halle Händel Karree Haus 1 Konzertsaal, Wuppertal Musikhochschule 등에서 독주 무대를 가지며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진중한 음악성으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으며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Ilja Scheps, Richard Braun, 허린, 최경아, 김은옥을 사사한 그녀는 귀국 후 서울 세실아트홀, 수원 온누리아트홀, 경주 예술의전당 등에서 크고 작은 연주회들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나누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피아니스트 유민지의 국내 데뷔를 정식으로 알리며 그간 쌓아온 그녀만의 진솔한 음악과 마음 속 이야기를 깊은 선율과 감동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Programs>
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Prelude and Fugue in C sharp minor (WTK, Book II, No.4) , BWV 873 / 프렐류드와 푸가 올림다단조(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2권, 4번), BWV873
Franz Joseph Haydn(1732-1809)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Piano Sonata No.59 in E flat major Hob.XVI, 49 / 피아노 소나타 제59번
Frederic Chopin(1810-1849) 프레데리크 쇼팽
Nocturne in E flat major Op. 9 No. 2 / 녹턴 Op.9-2
Frederic Chopin(1810-1849) 프레데리크 쇼팽
Nocturne No 20 in C Sharp minor Op. Posth / 녹턴 No.20 (Op. posth)
Felix Mendelssohn(1809-1847) 펠릭스 멘델스존
Variations Sérieuses, Op. 54 / 엄격변주곡
피아니스트 유 민 지
깊은 차분함 속에서 완벽한 다이내믹을 이끌어내는, 짙은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유민지.
그녀는 예원학교 및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난파음악콩쿠르 우승 및 음악세계신문사 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온몸에 받는 한편, 경향음악신문사, 수원학생예능콩쿠르 대상 그리고 한독브람스협회콩쿠르,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 음악성과 자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국내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끝으로 도독을 결심한 그녀는 독일 쾰른으로 자리를 옮겨 학업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쾰른 국립음악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꾸준한 노력을 기반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녀의 성격대로 피아니스트를 향한 유민지의 열정과 도전은 유럽에서도 계속되었다.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아카데미(Paderewski Piano academy) 및 유로 뮤직 페스티벌(Euro Music Festival & Academy Halle) 등 현지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및 신인 연주자들과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는 것은 물론, 쇼팽 국제콩쿠르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 피아니스트 보이치에흐 시비타와(Wojciech Świtała), 독일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론퀴흐(Alexander lonquich)등 저명한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진취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발전적인 레슨을 나누는 등 배움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자세는 그녀를 더욱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유민지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갖춰나가며 유럽을 무대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지속해왔는데 특히 쾰른/아헨 음악원(Köln/Aachen Musikhochschule)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그녀의 유럽 첫 독주회 그리고 폴란드 비드고슈츠에서 토룬 오케스트라(Toruń Orchestra)와의 협연 무대는 유럽의 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으며 유럽에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연주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Patrika saal, Halle Händel Karree Haus 1 Konzertsaal, Wuppertal Musikhochschule 등에서 독주 무대를 가지며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진중한 음악성으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으며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Ilja Scheps, Richard Braun, 허린, 최경아, 김은옥을 사사한 그녀는 귀국 후 서울 세실아트홀, 수원 온누리아트홀, 경주 예술의전당 등에서 크고 작은 연주회들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나누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피아니스트 유민지의 국내 데뷔를 정식으로 알리며 그간 쌓아온 그녀만의 진솔한 음악과 마음 속 이야기를 깊은 선율과 감동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Programs>
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Prelude and Fugue in C sharp minor (WTK, Book II, No.4) , BWV 873 / 프렐류드와 푸가 올림다단조(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2권, 4번), BWV873
Franz Joseph Haydn(1732-1809)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Piano Sonata No.59 in E flat major Hob.XVI, 49 / 피아노 소나타 제59번
Frederic Chopin(1810-1849) 프레데리크 쇼팽
Nocturne in E flat major Op. 9 No. 2 / 녹턴 Op.9-2
Frederic Chopin(1810-1849) 프레데리크 쇼팽
Nocturne No 20 in C Sharp minor Op. Posth / 녹턴 No.20 (Op. posth)
Felix Mendelssohn(1809-1847) 펠릭스 멘델스존
Variations Sérieuses, Op. 54 / 엄격변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