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조 철 희
화려한 테크닉과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플루티스트 조철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한국음악협회콩쿠르 1위, 한국플루트협회 콩쿠르 2위, 해외파견음협콩쿨 3위에 입상하며 일찍이 떠오르는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두각을 나타내며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까지 이어가게 되었다.
2006년 음연에서 주관한 음악캠프에 참여하여 플루티스트 페트리 알란코(Petri Alanko)의 마스터클래스를 경험한 이례로 2008-2009년엔 비엔나 음악대학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인 칼하인츠 슛츠(Karl-Heinz Schutz)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Bregenzer Festspiel)을 찾았으며 또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Andrea Lieberknecht)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직접 참가하는 등 조철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지치지 않는 끈기와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면서 더 크고 넓은 세상과 본인만의 음악세계 구축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후 조철희의 목표는 독일에 향했다.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에 입학하여 로즈비타 슈테게 교수(Prof. Roswitha Staege)를 사사하며 2010년 석사(Diplom)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폴-힌데미트 학회(Paul-Hindemith-Gesellschaft)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는 등 베를린에서 수학하는 동안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적 권위의 프라하의 봄 국제콩쿠르(Prague Spring Int'l Music Festival), 칼 닐슨 국제콩쿠르(Carl-Nielsen), ARD국제콩쿠르 본선무대에 진출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플루티스트 조철희의 이름을 알리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베를린 국립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과 2011-13시즌 함부르크 슈타츠오퍼(Staatsoper Hamburg)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며 독일에서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2015년 귀국과 동시에 국내무대에 즉시 복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 트라이얼과 객원수석으로 활동함을 비롯하여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원코리아오케스트라, TIMP앙상블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디토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경렬, 김영미를 사사한 조철희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플루트 음악을 그만의 서정적인 감수성이 녹아든 테크닉으로 다채롭게 펼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공연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과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소통을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플루티스트 조 철 희
화려한 테크닉과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플루티스트 조철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한국음악협회콩쿠르 1위, 한국플루트협회 콩쿠르 2위, 해외파견음협콩쿨 3위에 입상하며 일찍이 떠오르는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두각을 나타내며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까지 이어가게 되었다.
2006년 음연에서 주관한 음악캠프에 참여하여 플루티스트 페트리 알란코(Petri Alanko)의 마스터클래스를 경험한 이례로 2008-2009년엔 비엔나 음악대학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인 칼하인츠 슛츠(Karl-Heinz Schutz)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Bregenzer Festspiel)을 찾았으며 또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Andrea Lieberknecht)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직접 참가하는 등 조철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지치지 않는 끈기와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면서 더 크고 넓은 세상과 본인만의 음악세계 구축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후 조철희의 목표는 독일에 향했다.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에 입학하여 로즈비타 슈테게 교수(Prof. Roswitha Staege)를 사사하며 2010년 석사(Diplom)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폴-힌데미트 학회(Paul-Hindemith-Gesellschaft)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는 등 베를린에서 수학하는 동안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적 권위의 프라하의 봄 국제콩쿠르(Prague Spring Int'l Music Festival), 칼 닐슨 국제콩쿠르(Carl-Nielsen), ARD국제콩쿠르 본선무대에 진출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플루티스트 조철희의 이름을 알리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베를린 국립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과 2011-13시즌 함부르크 슈타츠오퍼(Staatsoper Hamburg)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며 독일에서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2015년 귀국과 동시에 국내무대에 즉시 복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 트라이얼과 객원수석으로 활동함을 비롯하여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원코리아오케스트라, TIMP앙상블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디토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경렬, 김영미를 사사한 조철희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플루트 음악을 그만의 서정적인 감수성이 녹아든 테크닉으로 다채롭게 펼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공연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과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소통을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